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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공립학교 대면수업 또 다시 연기

09/17/20



뉴욕시가 다음주부터 예정됐던 대면수업을 오는 10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한 차례 연기된 데 이어 또다시 일정을 미뤘는데, 아직 대면수업 재기를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는게 원인입니다.  

뉴욕시가 다음주부터 예정됐던 대면수업을 오는 10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을 교실로 데려오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당초 지난 10일 초중고 공립학교 대면수업을 재개하려 했지만 21일로 연기 한데 이어 또다시 일정을 미뤘습니다.

대면수업은 저학년부터 재개합니다.

오는 29일 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10월1일에는 중고등학교가 대면 수업을 시작합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교사를 대표하는 노조 지도부와 대화를 나눈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교사들은 인력 부족과 일부 학교의 열악한 환기 시설 등을 이유로 대면수업에 반대해왔습니다.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10월부터 매달 학생 및 교사의 10~20%를 대상으로 무작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 19으로 인해 전체 학교 문을 닫거나 100%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 3월에 모든 학교 문을 닫아야 했던 상황이 또 다시 반복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교실 내 구성원들간의 전염이 이뤄진 사례는 없고, “각 학군과 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현재 작동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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