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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로 가던 중국산 마스크 50만장 적발
09/16/20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으로 밀반입된 중국산 짝퉁 N95 마스크 50만 장이 세관국경보호국에 적발됐습니다.
발송지는 중국 심천, 수신자는 뉴저지주의 한 사업체였는데요.
압수된 물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들의 필터 효율은 95% 이하였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은 15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으로 밀반입된 중국산 짝퉁 N95 마스크 50만 장이 적발됐다며,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물품의 발송지는 중국 심천, 수신자는 뉴저지주 매널라펜의 한 사업체입니다.
세관국경보호국은 압류 물량의 가치를 미국 내 유통 가격 기준 약 307만5천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N95 마스크는 원래 의료용으로 특수 고안됐지만, 코로다 19 사태 이후 일반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거래 가격은 소비자 권장가의 6배 이상으로 뛰었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은 압수된 물품 가운데 30개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로 보내 검사한 결과, 10%에 달하는 제품에서 필터 효율이 95% 이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셰인 캠벨 세관국경보호국 시카고 지구 책임자는 "이 제품이 CDC가 정한 안전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고 모두의 건강과 웰빙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압류된 마스크는 추가 조처를 위해 전량 국토안보수사국으로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