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교직원 감염 잇따라… 대면수업 연기 요구
09/15/20
뉴욕시 공립학교의 등교수업 재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21일부터인 대면수업 재개를 앞두고, 교직원들의 코로나 19 확진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등교일정을 연기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어제 뉴욕시 학교 관계자 16,892명을 검사한 결과 55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학교 한곳을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소식에 교사들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등교수업을 연기해줄것을 촉구하고, 뉴욕시가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에게 연락조차하지 않는 등 감염자 동선 추적에 실패했다며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뉴욕시는 공공병원에서 학생·교직원을 위해 진단 결과를 48시간 이내 확인할 수 있는 22개의 우선 검사소를 운영 하고 있고, 교육청 업무 재배치·대체 교사 활용 등을 위해 관련 인력 2,000명을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난주 가을학기를 시작한 뉴저지에서도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저지 만머스카운티 호웰학군은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자 학생 일부가 14일 동안의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했습니다.
또 중부뉴저지 엘리자베스학군에 있는 토머스에디슨 직업기술아카데미도 지난 11일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서섹스카운티 프랭크포드타운십 등 10개 가까운 학군에서 감염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일부에서는 학생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