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연방하원에 한국계 5명 출사표
09/15/20
오는 11월 3일에 실시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5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도전장을 던집니다.
현재 연방 하원의원 중 유일한 한국계 의원인 민주당 앤디 김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 2018년 석패했던 영 김 후보도 다시 재도전을 선언했습니다.
14일 미주한인유권자협회는 11월 3일에 실시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5명의 한국계 후보가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435명의 연방 하원의원 중 한국계는 2018년 뉴저지 3선거구에서 당선된 민주당 소속의 앤디 김 의원이 유일합니다. 1993년 이후 25년 만에 배출된 연방 하원의원인 김 의원은 올해 선거에서 재선을 노립니다.
아울러 2018년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에서 석패한 공화당 소속의 영 김 후보도 재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가 승리할 경우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연방하원 입성을 이루게 됩니다.
워싱턴주 10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매릴린 스트릭랜드 후보도 여성 후보로, 그녀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또 캘리포니아 48선거구에선 한국 출신 이민자인 미셸 스틸 후보가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하고, 캘리포니아 34선거구에선 이민 변호사인 데이비드 김 후보가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합니다.
한인유권자협회는 "각 지역의 지지율을 감안할 때 한인 후보 중에서 2~3명이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