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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허리케인 ‘샐리’ 상륙…남부지역 또 대피령

09/15/20



최대 600㎜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샐리가 또 미국 남부 해안에 접근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속 145KM의 강풍도 동반한 채  2-3일간 내륙으로 이동하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지난달 27일에는 허리케인 로라가 남부 해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데 이어 이번에는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 일대에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허리케인 샐리가 15일  루이지애나주 동남부에 상륙해 미시시피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샐리는 시속 145㎞의 강풍과 함께 최대 2피트의 폭우를 남부 해안에 뿌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샐리가 2∼3일 동안 내륙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미시시피 삼각주 일대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며 폭풍 해일과 하천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모델링 업체인 엔키리서치는 샐리 상륙에 따른 피해 규모를 20억∼30억달러로 추정하면서 샐리가 해안지대뿐만 아니라 내륙에도 강한 비를 뿌린다면 그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는 해안 저지대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샐리 이동 경로에 놓인 앨라배마주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홍수피해 예상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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