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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19주기 9·11… 희생자 기리는 추모행사 열려

09/11/20



9·11 테러가 19주기를 맞았습니다.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가 오늘 뉴욕,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 등에서 열렸습니다.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푸른색 '애도의 빛' 광선 두 줄기가 어제 밤 뉴욕 하늘을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뉴욕 로어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진행된 공식 추모식은 유족들이 직접 돌아가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이름을 부르며 애도하던 전통을 깨고 미리 녹음한 음성을 틀어 희생자의 이름만 차례로 호명했습니다.

수천명의 유족을 비롯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했으며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의 연설을 불허하는 9·11 추모식 전통에 따라 조용히 묵념만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테러리스트들이 납치한 비행기 중 1대가 추락한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 현장을 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고통과 악몽이 되살아나고 상처가 다시 시작되며 마지막 소중한 말들이 마음속에서 계속 들려오고 있다"며 "우리는 여러분의 고통을 지울 수 없지만, 여러분 어깨의 짐을 짊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과 헌화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각 타운에서도 크고 작은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버겐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911 추모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팰팍 크리스 정 시장과 시의원 등 타운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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