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재택근무 6개월만에 직원 사무실 복귀 요청
09/11/20
JP모건체이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한 많은 기업들이 정상화 시점을 고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상적으로 출근하는 회사들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10일 소식통을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과 CNN 보도에 따르면 JP모건 임원진은 런던과 뉴욕의 영업·운용 부서 선임 매니저 및 팀원들에게 오는 21일까지 사무실로 복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S&T 부문 책임자들은 원격근무 체제가 팀의 협업능력을 저해하고 연차가 낮은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방해한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육아 문제가 있거나 코로나19 합병증에 취약한 건강 조건에 있는 직원의 경우는 계속 집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기업들은 정상화 시점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 맨해튼에 초고층 건물을 새로 짓고 있는 JP모건은 경쟁사에 비해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에 더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도이체방크는 팬데믹이 끝난 이후에도 S&T 직원들을 주 2~3일 집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고, UBS그룹은 지난 8일 직원들에게 편안하다고 느낄 때 사무실로 돌아오면 된다고 알렸습니다.
트위터는 영원히 집에서 일해도 무방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지난달 뉴욕 및 다른 도시의 사무실을 확장하겠다고 밝혔고,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번 주 뉴욕과 런던에서 사무실을 다시 열었고 1단계로 희망하는 직원 약 10%가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