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식당 실내영업 30일부터 허용… 최대 25%만
09/10/20
뉴욕시 식당들의 실내영업이 오는 30일부터 허용됩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뉴욕시 경제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실내영업을 허용한다고 발표하면서도 최대 수용인원 은 25% 미만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도 당부했습니다.
어제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뉴욕시 식당들의 실내영업을 최대 수용인원 25% 미만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식당 실내영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모든 식당 입장 인원의 체온 체크와 필요시 손님 일행 중 최소 한 명이 접촉 추적을 위한 연락처를 제공할 것, 식당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자정까지만 영업 허용,환풍 시스템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규정 준수 여부가 나아졌기 때문에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뉴욕주 주류국과 주경찰 태스크포스 확대, 뉴욕시 400여 명의 감사인력 투입을 예고하면서 규정 준수와 집행능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뉴욕시민들이 규정을 지키지 않는 식당들을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모든 식당 내부에 최대 수용인원 25% 문구와 함께 신고 전화번호를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1월 1일까지 감염률을 지켜본 뒤 급증하지 않는다면 최대 수용인원을 50%로 늘릴 수도 있지만, 감염률이 급증할 경우에는 바로 실내영업을 중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뉴욕시의 감염률이 2% 이상을 기록할 경우 곧바로 실내 영업 계획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