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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화이자, "10월 중순에 백신 허가 요청할 수도"

09/08/20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텍은 코로나 19 백신을 공동개발 중으로, 현재 임상 실험 최종 3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오엔텍 CEO가 10월 중순까지 미 보건 당국에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텍의 우구르 사힌 CEO는 개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화이자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10월 중순까지 보건 당국에 승인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긴급 사용 요청을 보건 당국이 신속하게 허락할 것으로 믿는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알 수 없는 것"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인정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 전 코로나 19 백신의 개발 완료 문제가 커다란 이슈인 가운데 식품의약국은 긴급 사용이라고 해도 검증 절차를 하나도 생략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다른 견해를 시사해 혼선을 빚은 바 있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텍을 비롯해 모더나-미 국립보건원, 아스트라제네카-영 옥스퍼드 대 등 3팀은 백신의 임상실험 최종 3단계를 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3상 실험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효능과 안전에 관한 중간 평가가 좋다면 긴급 사용을 허가할 수도 있다는 말들이 트럼프 정부 내에서 나오고 있는 만큼  바이오엔텍 CEO의 '10월 중순 허가 요청' 발언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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