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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전 백신 나올 것"…샌더스 "정치화 말라"
09/08/20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11월 대선 전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코로나 19 백신을 정치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개최한 노동절 기자회견에서 "매우 특별한 날짜 이전에 코로나19 백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지칭하면서 "기록적인 시간에 백신을 가질 수 있을 것라고 말하고, 오바마 행정부였다면 3년 동안 백신을 갖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전혀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곧 백신을 맞을 수 있고 어쩌면 아주 특별한 날 전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오는 11월3일 대선일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는 지난 4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도 '대선 때까지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샌더스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을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CNN 인터뷰에서 "코로나 19백신을 정치화하지 말자"며 "우리는 의사와 과학자들이 그들의 코로나 19 백신 연구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