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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52% vs 트럼프 42%…일부 경합주 바이든 앞서

09/08/20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42%로 바이든 후보가 10%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표적인 경합 주인 위스콘신에서도 바이든 후보는 50%의 지지율로 44%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6일 CBS방송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유권자 2천4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2%는 오는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찍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42%에 그쳤습니다.

바이든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87%, 트럼프 지지자의 84%는 자신들의 지지가 '매우 강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여론조사 때보다 각각 5%포인트, 2%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대선이 다가오면서 두 후보의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최근 미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와 관련해 유권자들은 두 후보에 대해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유권자의 49%는 바이든 후보가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한다고 답했고, 30%는 대립을 부추긴다고 답했습니다.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한다는 유권자는 39%에 지나지 않았고, 대립을 부추긴다고 답한 유권자는 47%에 달했습니다. 

대표적인 경합 주인 위스콘신주에서도 바이든 후보는 50%의 지지율로, 44%에 그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특히 위스콘신주의 백인 여성 유권자층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9%포인트나 앞선 지지율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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