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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공유 '코백스' 76개국 동참
09/07/20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19 백신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 '코백스'에 76개 부국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백스는 일부 부국이 코로나 19 백신을 독점하는 걸 막고 전 세계에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취지인데요.
독일과 일본, 노르웨이가 포함됐고, 중국과 한국도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19 백신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프로젝트 '코백스'에 76개국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독일과 노르웨이, 일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백스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지난 6월 출범한 코로나 19 백신의 개발, 제조, 배포 프로젝트입니다.
일부 부국이 코로나19 백신을 독점하는 '백신 민족주의'의 폐해를 막고, 전 세계에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도 코백스에 참여의사를 밝혔고, 한국은 이미 지난 6월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코백스의 목표는 2021년 말까지 유효 백신 20억 회 분을 세계에 균등하게 배포하는 것으로, 부유한 국가의 예산으로 백신을 공동 구매해 중하위 경제국으로 선정된 92개국에도 배포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WHO가 중국에 지나치게 편향적이라며 코백스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