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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8월 총격사건 242건… 지난해 보다 166% 증가
09/04/20
뉴욕시에서 총기 폭력과 살인 등 강력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한달동안 총격사건이 무려 242건이나 발생하면서 지난해 보다 166%가 늘었습니다.
뉴욕시경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뉴욕시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은 총 242건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8월 한 달 동안 일어난 사건과 비교할 때 무려 166%가 많아진 수치입니다.
총격사건 증가는 곧바로 범죄 중에 가장 심각한 범죄로 평가되는 살인사건으로 이어져 지난 8월 한 달 동안 53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47%가 늘어난 것으로 일부에서는 뉴욕시가 ‘무법천지’가 돼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는 올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총291명이 살인사건으로 목숨을 잃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4%가 증가했습니다.
또 총격사건은 1월부터 8월 사이에 1014건이나 일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무려 87%나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뉴욕시의 절도사건은 올 첫 8개월 동안 총 9942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엄청난 폭풍을 맞고 있다”며 총기 관련 범죄 단속과 체포 확대, 코로나19로 늦춰졌던 형사소송 등 법원업무 정상화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