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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글라소 1·2상 시험…트럼프 '초고속 작전' 가속

09/03/20



트럼프 대통령이 21억달러를 투자한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코로나 19 백신의  임상 1·2상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글락소스 미스클라인은 12월 3상 임상을 시작하고, 늦어도 2021년 상반기에는 사용 승인을 요청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CNN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오늘 미국 전역 총 11개 병원에서 440명을 상대로 한 임상 1상,2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사노피와 GSK가 공동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백신의 빠른 개발과 배포를 목표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초고속작전'의 일환으로, 계약에 따라 미국은 향후 5억회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GSK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2020년 12월 3상 임상을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이번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백신 승인을 신청할 정도로 충분한 결과가 나온다면 늦어도 2021년 상반기에는 승인을 요청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 시험에는 코로나19 취약 계층으로 알려진 50대 이상의 성인 140여명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백신 후보물질은 사노피가 시장에 출시하지 않았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백신 후보 물질을 GSK가 보유한 백신 면역반응 향상을 위한 보조제와 함께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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