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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발…펠로시 "허상 수준"
08/10/20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및 각서 등 행정조치 발동에 민주당 의원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낸시펠로시 하원의장은 대통령의 조치가 실행 불가능한 허상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공화당에서도 일부 반발이 나왔습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9일 민주당 고위급 인사들은 주요 매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서 협상 중인 사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에 대해 적법성과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고 일제히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는 "허상"이라고 비난하며 사실상 실행조차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 헌법상 연방 예산을 쓰기 위해서는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절차를 모두 무시했다고 지적하면서 "아예 법안이 없고 어떤 합의도 이르지 못한 상황은 이것 중 어떤 것도 이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ABC뉴스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및 각서 등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또 공화당에서도 일부 반발이 제기됐습니다. 벤 새스 공화당 상원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조처가 "헌법적 오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백악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가 적법하다며 적극 옹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