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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계속되는 찜통 더위… 정전 복구는 늦어져

08/10/20



오늘  낮에도 최고기온이 90도를 넘어서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뉴욕과 뉴저지 일부 가구에는 여전히 전력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무더위에 냉장고나 에어컨 사용을 못하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9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지만 아직도 뉴욕 뉴저지의 15만여 가구에는 여전히 전력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는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9일 PSEG-LI 측은 피해를 입었던 롱아일랜드 지역 42만여 가구 중 아직도 6만여 가구의 전력이 복구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4만5000여 가구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시와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 전력을 공급하는 콘에디슨 측은 아직까지 웨스트체스터카운티 3만5000가구와 퀸즈 만1000가구가 수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력회사들은 이번 폭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며 쓰러진 나무 잔해들을 제거하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9일까지 복구가 진행됐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까지도 정전이 계속된 것으로 알러졌습니다.

한편, 콘에디슨 측은 정전으로 인해 음식물이 상하는 피해를 입은 주민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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