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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코로나19 비상사태 30일 연장 행정명령
08/07/20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발령한 비상사태를 30일 더 연장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3월 12일 처음 코로나 19 비상사태를 발령했고, 지난 7월 한차례 연장한 바 있습니다.
폭스뉴스는 6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코로나 19대응을 위한 비상사태를 30일 늘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 시장으로서 현재 적용되고 있는 비상사태를 30일 연장하는 긴급 행정명령 138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비상사태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지난 3월12일 처음으로 발령됐고, 최근에는 지난 7월 연장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이날 드블라지오 시장은 앞서 지난 4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부유한 뉴욕 시민들을 상대로 다시 돌아올 것을 요청했던 것을 비판했습니다.
지난 4일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잘 통제되고 있다며 전염병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부유층에게 맨해튼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다.
코로나19 여파로 뉴욕 부촌에 거주하는 부유층이 인근의 햄프턴스나 코네티컷으로 대피하면서 뉴욕의 수천 채의 아파트는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더블라지오 시장은 "우리는 소수의 부유층 기준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며 "뉴욕에는 부유한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