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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경기부양 협상 '비관론' 확산
08/07/20
정치권의 5차 경기부양책을 둘러싼 협상이 여전히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당초 예정됐던 이번 주안에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6일 의회전문지 더힐은 백악관과 민주당이 5차 추가 경기부양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측에서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민주당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찰스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협상 대표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수주 간 이어진 협상에도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협상 시한을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백악관과 민주당은 7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표결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협상과 관련해 리처드 셸비 상원 세출위원회 위원장은 "견해 차이가 너무 커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견해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도 기자들에게 "이번 주 협상이 타결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이 길어지자 양당 지도부는 의원들에게 자신들의 지역구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하고,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 워싱턴DC로 복귀할 것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