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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 누적사망 30만명 전망…마스크 쓰면 7만 구해"
08/07/20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가 12월로 접어들면 3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미국인의 95%가 마스크를 착용하면 7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거라는 예측입니다.
6일 정티전문매체 더 힐은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가 12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29만5천11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소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주 등 2차 유행 진원지에서 확산이 다소 진정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망자는 늘고 있다며 이들 지역에서 향후 1∼2주 동안은 사망자가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콜로라도, 아이다호, 캔자스, 켄터키, 미시시피, 미주리,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오리건, 버지니아주에서 환자가 늘고 있다며 방역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연구소는 "미국이 코로나19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며 마스크 미착용과 코로나19 재확산의 상관관계를 설명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머레이 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환자가 늘면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만, 환자가 감소하면 사람들은 예방 조치를 중단한다"며 "이런 이유로 치명적인 코로나19 사이클이 다시 시작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민의 95%가 지금부터라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한다면 12월 1일까지 약 7만명을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