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 30주년 찬양대축제

10/17/17

700여 명의 합창단이 함께하는 찬양 대축제가 이번주말 카네기홀에서 개최됩니다.
창단 30주년이 되는 월드밀알 선교 합창단. 15개국 29개 지회 단원들이 함께 합니다.

월드밀알 선교합창단이 카네기홀에서 30주년 기념 찬양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찬양으로 선교하기 위해 1987년 뉴욕에서 출범한 월드밀알 선교합창단은 현재 15개국에 29 지회를 가진 합창단으로 16년째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세계 밀알 찬양대축제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세계 곳곳에서 활동 중인 밀알 합창단이 대거 참여해 최대 700명에 이르는 인원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월드밀알 30주년 찬양대축제에는 뉴욕 지역과 세계 곳곳에서 참가하는 월드 밀알 합창단과 뉴욕 프라미스교회, 예일장로교회, 뉴욕만백성교회, 뉴욕 하크네시야 교회 등 뉴욕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러 합창단이 참가하며 게스트로는 태국 국왕 직속 클래식 음악가로 활동 중인 낙 욘타라낙 교수와 브로드웨이 배우이자 복음성가 가수인 랜디 브룩스, 바리톤 김만규 교수와 소프라노 김수경 교수 등이 초대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700명의 인원이 헨델의 할렐루야 외 2곡을 부르는 대합창으로 무대를 마치게 됩니다.
월드밀알 30주년 찬양대축제는 10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뉴욕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펼쳐집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티켓은 밀알선교합창단에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