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 예상
11/28/25
일년 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매업체들의 온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확실한 경기 환경과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일부 제품은 가격이 대폭폭 인상되기도 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출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NBC는 업계 전문가들과 쇼핑몰 운영사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주간 긍정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쇼핑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연휴 시즌 출발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쇼핑몰 방문객 수가 이미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올해 11~12월 연말 소비가 1조100억~1조200억 달러, 전년 대비 3.7~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매출은 9760억 달러로 4.3% 늘어난 바 있습니다.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역시 1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소비가 3.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마스터카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불안한 건 분명하지만, 현재까지는 쇼핑 패턴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도 역시 온라인 판매가 특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소비는 7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는데, 어도비 예측치 5.3%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관세는 소매업체들의 상품 구성과 가격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서카나에 따르면 9월 판매된 일반 상품의 40%가 올해 1~4월 대비 최소 5% 이상 가격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장난감·유아용품·생활용품·스포츠용품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장난감의 83%는 9월 기준 가격이 5% 이상 올랐습니다.
일부 유통업체들은 올해 연말 할인 폭이 예년보다 약해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쇼핑몰 내 할인 시작 시점이 예상보다 늦었으며 현재 할인율은 30~50%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